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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 불출마 선언, 노원구청장 경쟁 본격화

노원구 유권자 42만 7220명, 재외국민 1050명, 외국인 480명

기사입력 2026-02-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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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 불출마 선언, 노원구청장 경쟁 본격화

노원구 유권자 427220, 재외국민 1050, 외국인 480

220일부터 예비 등록, 후보자 등록은 514, 15

재선의 오승록 구청장이 지난 27일 출판기념회에서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선 9기 노원구청장을 향한 도전이 본격화되었다.

민주당의 서준오 시의원이 먼저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를 과시한 데 이어 송재혁 시의원도 오는 225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국민의힘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판갈이 공천을 예고했지만 윤어게인절연 문제로 상당한 분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원지역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오는 6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200864일 이전 출생한 18세 이상의 주민은 등록지의 광역단체장(서울시장)과 지역구 광역의회 의원과 비례대표의원, 기초단체장(노원구청장)과 지역구 기초의회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교육감을 선출한다. 투표용지가 7장이다. 영주권을 획득한 지 3년이 지나고, 등록한 외국인도 투표권을 가진다.

노원구 인구 484021명 중 427220명이 유권자다. 재외국민이 1050명이고, 외국인이 480명이다.

선거 개시 90일 전인 220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었다. 이에 앞서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신내동 사무실에서 입후보자 설명회를 열었다. 40여명이 참석했는데, 국민의힘 관계자는 임시오 전 의원 한 명뿐이었다. 노원구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관련 신고 등 원활한 선거사무를 위해 225일 서울과기대 100주년기념관에 임시청사를 마련한다.

현재 서울시의원 노원2선구거구에 김주성(국민의힘), 유룻(진보당)이 등록했다. 구의원으로는 강미경(진보당, 노원가), 최나영(진보당 노원나)이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어깨띠를 두르고 명함을 배포하고,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또 정치자금 모금을 위한 후원회를 둘 수 있다.

노원구청장에 출마하려는 서준오, 송재혁 시의원은 선거 30일 전인 54일까지 사임해야만 출마할 수 있다. 또 시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노원구의회 손영준, 박이강, 노연수, 김준성 의원도 마찬가지다.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보내려면 그 전에 사직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514, 15일 양일에 후보자 등록이 이뤄진다. 예비후보자라도 이 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출마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이다.

529, 30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노원에는 19개동에 1곳씩 투표소가 설치되는데, 월계3(한내행복발전소), 하계2(중현초), 중계본동(불암도서관), 중계1(청암중고), 중계4(중계복지관), 상계6·7(노원구청 강당)을 제외하고는 주민센터에 투표장을 설치한다.

63일 본투표는 총 11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가 끝나면 바로 투표함을 불암산배드민턴장으로 옮겨 개표가 시작된다.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딥페이크 영상 등을 유포하는 경우 해당 정보가 인공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가상의 정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하여 노원신문은 다양한 선거정보와 후보자 소개 기사를 연속 게재합니다.

입후보자 예정자에게도 출마의 변, 소신과 공약을 밝힐 기회를 제공합니다.

담당 백광현 기자 02-3392-0001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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