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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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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앞둔 진접차량기지 진입 차단 압박

별내, 오남, 진접 주민들 진접선 운행을 늘려라

기사입력 2026-06-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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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오남, 진접 주민들 진접선 운행을 늘려라

준공 앞둔 진접차량기지 진입 차단 압박

별내발전연합회(회장 김영순), 오남·진접발전연합회(회장 한상찬)616일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진접선 운행시격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서울은 2.5분을 기준으로 배차하는데, 진접선은 223월 개통 이후 출근시간대 10, 퇴근시간대 12, 평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이는 서울지하철 4호선 본선에 비해 배차간격이 긴 수준으로, 시민들은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시에도 이용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시민단체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진접차량기지 운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추어 추가 열차 운행과 배차간격 50% 단축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630일 차량기지 이전 전에 가시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진접 기지창에 차량 진입을 물리적으로 막을 예정임을 서울교통공사에 강력히 통보함에 따라 진접 차량기지의 정상적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영순 별내발전연합회장은 현재 불암산역에서 첫차가 출발한다. 앞으로 진접기지가 운영되면 차량들이 진접까지 운행할 수 있는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운행거리가 늘어나면 서울의 2.5분 배차시간을 못 맞춘다며 난색을 표한다. 차량을 더 늘려야 하는 문제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초 진접선 개통할 때 10량을 배치한다는 약속도 5량만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창식 의원(남양주5)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책임지는 핵심 교통수단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운행시격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에 적극 촉구한다.”고 말했다.

양 시민단체는 618일에는 진접기지창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앞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기관사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출입문을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자와 협의해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지하철노조는 필수적인 안전조치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진접차량기지 이전을 늦추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 619일 기자회견에서 시운전을 불과 7일 동안 졸속으로 진행하고, 이후 책임은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기려 한다. 이전에 따른 135명 증원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필요한 안전조치를 선행하라고 요구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1125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