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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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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연계 재건축 전략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내 이전 반대

기사입력 2026-01-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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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은 미래의 광역중심지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연계 재건축 전략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내 이전 반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는 생산유발 효과가 5조가 넘고, 고용 일자리만 해도 85천개 정도, 기업 유치는 800개 이상 생각하고 있다. 이제 노원은 베드타운이 아닌 광역중심으로서의 미래를 갖추게 됐다.”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를 주제로 지난 121일 열린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에서 S-DBC 총괄 마스터 플래너(MP)인 서울시립대학교 남진 교수가 이렇게 청사진을 제시했다.
 

S-DBC24.7창동차량기지 부지에 약 770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를 중심으로 신사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하반기에 구역을 지정하고, 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날 마들 대림, 임광아파트 등의 주민들은 도봉면허시험장의 단지 옆 이전을 반대하는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참석해 발표 내용에 높은 관심을 표출했다.

남진 교수는 도시라는 건 하나의 거점이 생기면 거기서 파생되는 힘이 있다.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땅, 건물, 그리고 액티비티인 사람의 활동이다. 노원의 배후도시 인구가 350만명이 된다. 개발하게 되면 수도권 동북권역의 코어가 된다. 창동 아레나는 28천석인데 세계의 젊은이들이 K-팝을 즐기기 위해 와서 이 지역의 변화를 촉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동차량기지는 굉장히 가능성 있는 땅으로 산업용지와 복합문화공간이 들어간다. 25천평 땅이 공원이다. 기업부지의 반 정도는 공원 녹지 공간이다. 관광숙박시설, 동부간선도로 상층부 공원, 중랑천 수변공간 등 일자리와 잠자는 것과 여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직주락 공간이 된다.”고 밝혔다.
추진 일정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서울형 산업단지 지정을 해야 되는데 1월에 신청해 7월에 서울시 도시계획 인허가를 통과해야 한다. 9월에 고시하고 내년 7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받아야 한다. 281월 기반시설 조성 착공 등 절차가 빡빡하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지원유보시설로 면허시험장이 축소 이전한다는 계획이 있다. 오픈랩 부지는 노원구청 계획에선 장기임대단지라고 써놨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강재희 마들대림아파트 동대표 회장은 주민들과 협의가 되지 않는 시설이 들어오면 교수님도 책임지셔야 된다.”고 말했다.
 


남진 교수는 오해가 많은 것 같다. 장기임대는 기업 임대용이다. 지원유보시설은 다 채워버리면 담을 데가 없어서 비워놓은 것이다. 도시계획이 결정되어야 구속력이 있다. 면허시험장은 의정부로 가는 걸로 얘기했으니 이 계획안에는 반영돼 있지는 않다. 요즘 행정이라는 게 주민들이 반대하는 걸 하겠는가? 중지를 모아주시는 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김진용 노원구청 미래도시과장은 면허시험장 이전 카운터파트너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다. 저희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의정부 장암동 군부대로 가려고 했었는데 의정부 시장이 바뀌면서 무산됐다. 의정부 시장이 다시 바뀌어 그리로 옮기려는데 경찰청이 반대해 설득했으나 경찰청장이 공석이 됐다. 면허시험장을 바깥으로 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mhyb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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