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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신아파트 사업성보정계수 ‘2.0’ 적용

임대주택 66세대 전량 분양 전환, 부담금 경감

기사입력 2025-12-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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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신아파트 사업성보정계수 ‘2.0’ 적용

임대주택 66세대 전량 분양 전환, 부담금 경감

공공보행통로, 녹색건축인증, 층간소음해소

노원구는 1211일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이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반영하여 변경 고시됐다고 밝혔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단지의 허용용적률 인센티브에 적용하여 사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토지가격이 낮을수록 보정계수가 높게 책정되며,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가 확대되어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고 일반 분양 물량을 늘림으로써 수익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월계동신아파트의 경우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받아 허용용적률이 199%에서 217.09%로 상향되었다. 임대주택 기부채납 없이도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종전 기부채납으로 예정된 임대주택 66세대는 전량 분양으로 전환됐다. 그만큼 주민들의 추가 분담금도 낮아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원 비례율이 96.31%에서 102.04%로 상승하여 사업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조합원들의 평균 분담금이 약 3500만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조합 총 분담금 규모가 약 314억원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변경 고시에 따르면 허용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항목으로 공공보행통로(4.18%), 녹색건축인증(최우수 등급 3%), 층간소음 해소(2등급 3%) 등이 반영됐다.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을 구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월계동신아파트는 지하 4, 지상 25층의 14개 동을 건립하게 된다. 기존의 864세대는 총 1060세대로 늘어나며, 3383세대, 4537세대, 59630세대, 84410세대가 포함된다.
 

내년 6월 사업시행계획이 변경되면 269월부터 2710월까지 이주, 이후 284월부터 철거해 9월 착공할 계획이다. 32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원구청 재건축사업과 02-2116-3907

노원신문

 

103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