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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원구 교통 사망사고 40%가 사업용 차량”

서울노원경찰서, 운수업체 간담회

기사입력 2026-06-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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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경찰서, 운수업체 간담회

올해 노원구 교통 사망사고 40%가 사업용 차량

서울노원경찰서(총경 길우근)는 지난 622일 관내 15개 주요 운수업체(시내버스 5, 마을버스 4, 택시 6)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경찰의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노원구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무려 40%가 사업용 차량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민·경이 함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감소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경찰은 61일부터 731일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인 사업용 차량 교통위반 집중단속(음주운전,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 방침을 전달하였으며, 최근 5년간 노원구 교통사고 통계를 토대로 제작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각 운수업체의 사내 법규준수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소통 시간에는 교통 사망사고 감소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운수업체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차량을 운행하며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실질적인 도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경찰은 이날 수렴한 운수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교통 정책 및 시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길우근 서장은 사업용 자동차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민·경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치안 정책에 적극 녹여내어 안전한 노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1126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