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연재물

  • 연재물 > 책

화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어린이책부터 BTS의 세계문학까지

기사입력 2026-06-03 11:43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화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공모사업 선정

어린이책부터 BTS의 세계문학까지

화랑도서관(관장 김선영)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6년 인문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에 동시 선정돼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화랑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인문학의 즐거움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두 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은 그림책과 어린이 문학을 함께 읽으며 어린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른의 삶을 성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어린이책에 담긴 철학적·사회적 의미를 탐색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방학 중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그림책워크숍도 진행한다.

지혜학교사업으로 운영되는 BTS가 읽은 세계문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가 작품 속에서 언급하거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세계문학 작품들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심화 인문 강좌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사회, 성장과 연대,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탐색하며 인문학적 통찰을 넓혀갈 예정이다.

화랑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어린이 문학에서 세계문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책을 매개로 삶을 성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인문독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선영 화랑도서관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화랑도서관이 공릉동의 인문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어린이책과 세계문학이라는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주제를 통해 구민들이 읽고 쓰고 말하기가 자유로운 시민으로 AI시대에 인간과 공동체의 가치를 확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준비를 거쳐 노원구립 도서관 홈페이지와 화랑도서관 인스타그램(@hwaranglib)으로 프로그램 일정과 모집,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노원신문
 

 
 







 

1124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