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노원역 하부 가로공원 조성
그린아트길과 혁신형 거리가게로 ‘정돈’
노원구가 지하철 4호선 노원역 고가 하부 일대 300m 구간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노원역 고가 구조물 하부는 어둡고 안전하지 않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왔다. 노원구는 이 구간에 정원을 조성하고 노점을 정비했다.
시비를 지원받아 노원역 고가 하부에 ‘그린아트길’을 조성했다. 도로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플랜터화단 29개소, 식물의 생육을 위한 ▲조명 31본 ▲관수시설을 설치하였다. 수종은 황금사철, 에메랄드그린 등으로 사시사철 녹색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는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2개소의 노점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물품판매형 ▲실내영업형 ▲실외영업형으로 나뉘는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는 오렌지색과 미색으로 꾸몄으며, 박스 3면에 개방감을 부여했다. 내부에는 매대, 간판, 일체형 에어컨, 가림막 등이 설치되어 노점운영자의 편의 또한 고려했다. 올해 1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고가 하부에 남아 있는 노점상과 노해로 일대 노점상까지 확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노원구청 정원도시과 ☎02-2116-3958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