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립청춘실버합창단 제2회 전국 4·19 합창대회 장려상
노원구립청춘실버합창단이 지난 4월 12일 <제2회 전국 4·19 합창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19혁명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아마추어 성인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노원구립청춘실버합창단은 예선에서 지정곡 ‘4·19의 노래’와 자유곡 ‘나 하나 꽃피어’(조동화 시, 윤학준 곡)를 선보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무대에는 39명의 단원이 참가하여 다시 한번 ‘나 하나 꽃피어’를 깊이 있는 감성으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나 하나 꽃피어’는 개인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합창단 단원들의 삶의 경험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울림을 전했다. 단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와 더불어, 지용전 지휘자의 섬세한 음악 해석과 안정적인 리드는 무대를 더욱 완성도 있게 이끌었다.
노원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노원구립청춘실버합창단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결성된 구립예술단체로, 매해 정기공연과 지역 축제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풍성한 음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