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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열람 공고 7월 13일까지

한천교-석계로 중심으로 준주거 종상향, 최고 50층까지

기사입력 2023-07-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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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열람 공고 713일까지

한천교-석계로 중심으로 준주거 종상향, 최고 50층까지

서준오 시의원신속 재건축 꼼꼼히 챙기겠다

안전진단 E등급으로 재건축사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월계시영고층아파트(미성, 미륭, 삼호) 일대의 재건축 방향을 결정짓게 되는 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이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87년 준공된 서광아파트와 삼호4차를 포함하여 2564343종 일반주거지역, 5114세대의 대단지이다. 서측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이고, 남쪽은 한화그랑빌이 먼저 재건축이 이뤄졌다.

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중랑천에서 단지 조망 시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연결되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인접지인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과 연계에 중점을 뒀다.

용적률 250%, 건폐율 50% 이하, 높이 120m(40) 이하의 3종 주거지역이지만 주택공급 확대정책을 반영하고, 광운대역 물류부지와 연계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상향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건폐율 60%, 용적 400%, 높이 170m(50)까지 가능하다. 용도지역변경에 따르는 공공기여율은 15% 이상으로 임대아파트와 생활SOC 확보하도록 했다. 한천교에서 석계로까지 연결도로를 중심으로 복합용지로 활용한다.

마들로변은 7층으로 제한, 저층부에는 가로활성화 용도로 배치(연도형 상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 담장은 원칙적으로 없앤다. 서광아파트를 제외한 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통합적, 체계적 합리적, 의적인 재건축정비계획을 유도한다.

단지 내부는 타워형, 판상형 혼합 배치하는데, 비상차량을 제외하고 지상주차는 금지한다.

713일까지 2주간 주민의견을 수렴하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노원4)은 지난 12일 미륭·미성·삼호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최종 통과와 함께 도시개발의 밑그림을 그리는 월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주민 열람 공고가 시작되어 본격적인 재건축 단계에 진입했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은 내년 연말까지 용역이 진행된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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