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 화물차량 교통안전 간담회
화랑대사거리 대형사고 재발 방지 및 화물차량 특별안전대책 추진
서울노원경찰서(총경 길우근)는 지난 7월 13일 주요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화랑대사거리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교통사고를 계기로 화물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지난 6월 29일 오전 공릉동 화랑대사거리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충돌사고 사례 등 주요 교통사고 현황과 함께 화물차의 고질적인 주요 사고 원인을 분석·공유하며 대형 화물차량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경찰은 화랑대사거리 사고 이후 관내 교통안전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화물차량 특별 안전대책’의 세부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관련기관 합동 적재 초과 단속, 불시 음주단속, 주요 교차로 내 교통법규(신호위반·꼬리물기 등) 단속 강화 등 총력 대응 기조를 전달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교통안전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현장의 의견을 향후 교통안전 정책과 예방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길우근 서장은 “대형 화물차량 사고는 일순간에 걷잡을 수 없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운전자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노원경찰서는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강력한 단속과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 및 상습 침수 지역이나 재난 상황에서 경찰과 지자체간의 실시간 핫라인 구축하여 안전한 노원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