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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0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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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노원구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비례대표)

“청년의 시선으로 노원을 바꾸겠다”

기사입력 2026-06-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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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노원을 바꾸겠다

김서연 노원구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비례대표)

청년들이 왜 노원을 떠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노원에 머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노원구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서연 당선인은 20대 청년 정치인으로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육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김서연 당선인은 국민의힘 노원구갑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치 경험을 쌓아왔다. “부모님 영향도 있었지만 원래부터 정치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청년들과 소통해왔고, 좋은 기회를 통해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서연 당선인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역시 청년 문제다. 최근 삼육대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한 부분은 주거비 부담과 교통 문제였다. 공릉동은 대학가와 가까워 생활하기 편리하지만 집값과 월세 부담이 크고, 월계동이나 조금 더 먼 지역에서 통학하기에는 교통 여건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들이 노원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현실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노원에는 대학이 많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지만 졸업 이후에도 청년들이 계속 머물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부족하다. 청년 주거와 일자리,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난을 청년 세대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디자인 분야 학생들 역시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뿐 아니라 노년층의 생활 문제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어르신들로부터 다른 지자체에 비해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키오스크 교육이나 디지털 교육, 여가 프로그램 등 세대별로 필요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싶다.”고 말했다.

초선 의원으로서의 강점으로는 성실함을 꼽았다. 김서연 당선인은 청년 정치인의 가장 큰 장점은 체력과 열정이다. 주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작은 민원이라도 놓치지 않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결국 주민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의 활동에서 정직함과 책임감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무투표 당선으로 의회에 입성한 김서연 당선인은 아직 자신을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서연 당선인은 아직 젊고 경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뛰겠다.”언제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이주현 기자 dwg0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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