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1파출소, 수락노인종합복지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어르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인수)은 4월 16일, 서울노원경찰서 상계1파출소(소장 김현직)와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하는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고령자의 교통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계1파출소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 강사 지원, 지역 내 교통취약지점 정보 공유 및 합동 캠페인 참여 등 실질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본격적인 수업은 오는 4월 20일(월)부터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안전보행교육 ▲교통안전 서포터즈 양성 ▲지역사회 모니터링 활동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직 소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는 작은 실수로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노원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장인수 관장은 “지역 치안의 핵심인 파출소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다. 베테랑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교통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교통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캠페인을 펼치는 ‘나눔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