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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본격 활동

결로식당 봉사 온정봉사단, 환경캠페인 초록봉사단, 지역문화 해설 선배도슨트봉사단

기사입력 2026-03-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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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밝히는 선배시민의 힘,

수락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본격 활동

결로식당 봉사 온정봉사단, 환경캠페인 초록봉사단, 지역문화 해설 선배도슨트봉사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인수)은 어르신이 복지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온정봉사단·초록봉사단·선배도슨트봉사단 등 3개 선배시민봉사단 42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여,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선배시민봉사단은 어르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과 실천으로 연결하며, 선배시민으로서 공동체에 참여하고 역할하는 노년의 가치를 보여주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은 34~9, 봉사단별로 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봉사단원들은 발대식 및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통해 봉사단의 운영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서는 봉사단 소개와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 등이 함께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주체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온정봉사단과 초록봉사단은 23년부터 이어져 온 선배시민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한 봉사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온정봉사단은 지역 내 결식예방을 위한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있으며, 초록봉사단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출범한 선배도슨트봉사단은 복지관 안내 및 지역 문화 해설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어르신의 전문성과 삶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로운 사회참여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인수 관장은 선배시민 봉사단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힘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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