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노인종합복지관 '마음쉼표 명상교실'
선명상 통해 일상 속 마음 돌아보는 시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인수)은 3월 9일 특화사업인 ‘열린특강’의 일환으로 ‘마음쉼표 명상교실’을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불교의 선명상에서 강조하는 ‘멈춤과 알아차림’의 의미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첫 수업의 주제는 ‘지금 멈춤 – 나는 누구인가?’로,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차분히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강의를 통해 명상의 의미와 효과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분 호흡명상을 통해 호흡에 집중하며 현재의 순간을 바라보는 연습을 진행하였고, 싱잉볼의 울림을 활용한 이완명상으로 마음과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었다. 또한 차명상을 통해 호흡에 집중하며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바라보는 경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수업은 바쁘게 흘러온 삶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인수 관장은 “명상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 멈추어 마음을 돌보고,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열린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