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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건영2차아파트, 을지병원과 업무협약

입주민 비급여진료 및 종합검진 등 할인

기사입력 2026-04-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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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건영2차아파트, 을지병원과 업무협약

입주민 비급여진료 및 종합검진 등 할인

중계2·3동 건영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명진)는 지난 48일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과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을지병원 한양섭 대외협력부 팀장과 이현주 간호차장, 아파트의 김명진 동대표회장과 홍은정 선거관리위원장, 박경숙 노인회장, 이종대 재건축추진위원장, 김영진 관리소장이 주민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진료 때 비급여진료비 10%, 종합검진료 개인 20% 감면 혜택은 물론 장례식장 사용료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리사무실에서 확인 후 병원에 통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현천을 끼고 있는 중계건영2차는 6개동 742세대로 1991년 준공되었다. 28, 32평의 큰 평수로 어르신이 많고, 은행사거리와 가까워 학생들도 많다.

김명진 입주자대표회장은 교육과 건강은 생활의 필수 자원인데, 도봉구나 강북구에는 없는 대학병원이 노원구에는 2곳이나 있다. 지난해 경남롯데상아아파트가 을지병원과 협약을 맺고 잘 운영된다고 해서 병원측에 요청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병원과 협력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우리 단지의 여러 조직들과 협의해서 을지병원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섭 팀장은을지병원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적극 관심 가지고 협조하여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지역사회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노원구의회, 노원구주민자치지원단과도 협약을 맺고 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려고 한다. 지난해 경남롯데상아아파트와 협약을 맺은 이래 오늘 31주년을 맞아 중계건영2차와 또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중계그린아파트와도 협약이 예정되어 있다. 입주민과 근무자 모두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회장은 롯데백화점, 이마트뿐만 아니라 주변에 대형상가가 많다. 아파트 주민들이 주요고객이다. 이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 입주자대표회의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해야 주민들의 생활이 더 편리해진다. 오늘의 첫걸음에 다음 기수가 또 살을 붙이며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영2차 아파트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종대)를 구성하고 동의서 75.6%로 신속통합 심의 접수를 준비 중이다. 중계역세권 특별건축구역으로 밀집보다는 쾌적성을 고려하여 디자인, 주민편의, 도시미관 특화를 반영하여 용적률 380%를 고려하고 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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