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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노원형 통합돌봄 사업’

지역의료기관 33개소 협력체계 본격 구축

기사입력 2026-03-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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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노원형 통합돌봄 사업

지역의료기관 33개소 협력체계 본격 구축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의료 추진

노원구는 오는 327의료요양 등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전면 시행을 앞두고, 노원형 통합돌봄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324일 지역 내 의료기관 등 3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돌봄 수요가 높은 노원구의 특성을 반영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의료 지원, 복약지도 서비스, 방문구강관리 서비스 등 4개 사업의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퇴원환자 지역환자 연계사업 협력 기관 5개소를 대표해 상계백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방병원, 사랑요양병원이 참석한다. 방문의료 참여 의료기관 26개소를 대표해서는 마을의원, 파티마의원, 박상호의원, 청담사암한의원, 김태희한의원, 대성한의원 등이, 복약지도·방문구강관리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노원구 약사회·치과의사회가 참석한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골절·낙상 등으로 수술 또는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 의료기관이 대상자를 지자체에 의뢰하면 지자체가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가 복귀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통합지원 대상자를 위해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상자에게 방문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을 제공한다. 저소득 주민에 대해서는 방문진료비 일부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노원구약사회 회원 약사가 집으로 방문해 약물 점검, 처방 조정 등 맞춤형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복약지도 서비스도 추진한다. 노원구치과의사회 회원 치과의사가 집으로 방문해 불소도포 등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구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통합돌봄사업의 통합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의료와 돌봄이 함께 제공되는 통합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청 통합돌봄과 02-2116-3673

노원신문

 

 

115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