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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에이스주간보호센터 개원 “외로운 어르신들의 노치원”

이순남 센터장, ‘내가 살던 곳, 노원’에서 맞춤형 통합돌봄

기사입력 2026-03-0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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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에이스주간보호센터 개원

이순남 센터장 외로운 어르신들의 노치원

내가 살던 곳, 노원에서 맞춤형 통합돌봄

우리나라를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부강한 나라로 성장시킨 건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그런 부모님들이 지금은 너무나 외로운 삶을 살고 계신다. 온종일 집에서 혼자 밥 먹고, 말동무도 없이 TV만 보는 소외된 삶을 살고 계신다. 함께 걷고 운동하고 즐기고 먹고 놀고 나누며 누리는 건강한 일상을 우리네 부모님들에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

지난 220, 중계목화4단지 상원빌딩 4층에서는 인근 지역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노원에이스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순남, 02-979-8500)의 개원 설명회'가 열렸다.

중계동 노원솔요양병원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어르신들을 보살펴온 이순남 센터장은 '어르신 유치원'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개원준비를 해왔다.

이순남 센터장은 우리 에이스주간보호센터는 이제 돌봄을 받아야 하는 부모님들이 살던 집에서 계속 살면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롭게 사시는 분들이 다시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계목화4단지 상가2층 전층 200평을 사용하는 에이스주간보호센터는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주는데, 정남향으로 햇살이 잘 들어 환한 분위기이다. 모든 직원이 어르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로 넓으면서도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창밖의 80평 테라스에서는 바깥 공기를 마시며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입소 정원은 61명으로, 노원에서는 세 번째로 큰 규모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830분에서 1630분까지 운영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여 편하게 등원할 수 있다. 등원하면 간단한 건강확인에 이어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 오전은 체조를 실시, 점심 식사 후에는 외부강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센터에는 레드코드 슬링, 스모비 등 최고급 재활운동 기구와 족욕시설, 마사지 의자, 실내 자전거운동 기구를 구비해 재활치료사가 어르신 개인별로 맞춤 스트레칭을 제공한다.

에이스주간보호센터는 식사에도 진심이다. 직접 주방을 갖추고 호텔급 조리사가 정성을 담아 깨끗하고 영양가 높은 따뜻한 음식을 준비한다. 노원솔요양병원(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방병원(척추관절, 통증)이 든든한 협력병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핀다.

노모를 모시며 사회복지사 자격을 딴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은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또 하나의 집이다. 가족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이 공간이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3월부터는 불필요한 사회적 입원을 줄이고, 내가 살던 지역에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함돌봄정책이 시행된다. 이순남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내가 살던 곳, 노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owon-daycare&logNo=224166660331&categoryNo=6&parentCategoryNo=0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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