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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통합돌봄 전체 동으로 확대

시범사업 운영 경험과 현장 교육 통해 실행력 확보

기사입력 2026-01-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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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통합돌봄 시범사업 전체 동으로 확대

시범사업 운영 경험과 현장 교육 통해 실행력 확보

노원구는 의료요양 등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대비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법 시행 이전부터 19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3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노원구의 통합돌봄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104661명과 장애인 25339명을 포함해 약 13만명으로, 노원구 전체 인구의 26.8%에 해당한다. 노령자와 돌봄 수요 비중이 큰 지역 특성을 반영해 노원형 통합돌봄 모델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노원구는 올해 11일 주민복지국 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기존 4개 동에서 운영하던 시범사업을 19개 전 동으로 확대했다. 통합돌봄과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수립과 협의체 운영을 담당하는 돌봄정책팀 통합지원회의 운영과 대상자 조사·모니터링을 맡는 돌봄지원팀 돌봄SOS 및 노원형 특화 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돌봄사업팀 통합사례관리와 소나무센터(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담당하는 통합사례지원팀 등 4개 팀 체제로 구성돼 통합돌봄 전 과정을 전담한다.

이와 함께 구는 통합돌봄 TF 구성, 통합안내창구 발굴 및 협약, 통합지원회의 참여 기관 구성, 복지자원 총조사, 사업 매뉴얼 제작, 조례 제정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행정·운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와의 정기회의, 퇴원 환자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섭외 등 민관 협업체계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해 4개 동(월계2, 공릉2, 중계4, 상계1)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제도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동 주민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대상자 발굴부터 지원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며 전 동 확대 운영에 대비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원구청 통합돌봄과 02-2116-4475

노원신문

 

108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