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생활경제복지 > 복지뉴스

노원구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내년 1월 돌봄 전담부서 신설

기사입력 2025-10-16 01:40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단절·공백 없는 촘촘한 지역 돌봄망

내년 1월 노원구 돌봄 전담부서 신설

노원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257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 규모 3, 65세 이상 고령인구 3, 장애인 인구 2위이다. 전체 인구 486천여 명 중 65세 이상 인구는 103천여 명(21.2%)으로, 다섯 명 중 한 명이 고령층에 해당하며, 장기요양 수급자·치매 환자·고령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 비율도 높다.

노원형 통합돌봄은 의료·복지·주거·건강을 하나로 잇는 생활밀착형 모델이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라면 누구든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일상 속 통합돌봄이 목표다.

지난 929통합돌봄 사업공유회에서는 핵심 과제로 노원형 틈새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돌봄대상자의 사례관리 연계 강화 및 예비 통합돌봄대상자 관리 지역주민 중심의 돌봄리더 양성 및 모니터링단 운영 보건·복지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이 제시됐다.

노원구는 이를 위해 복지시설, 보건의료 단체, 요양시설 등과 협약을 맺고 다층적이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시범운영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병원, 복지관 등 24개의 통합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개의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체계를 맺고 있다. 내년 3돌봄통합지원법시행과 맞물려 더 많은 유관기관과 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서비스의 분절성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원구는 통합돌봄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유사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돌봄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유사한 사업을 한데 모으고, 관련 업무를 전담부서로 이관해 행정 효율과 돌봄서비스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29일 실시된 통합돌봄 사업공유회에서는 의료·요양·보건·복지·주거 등 지역 내 180여 개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노원형 통합돌봄이 구민의 삶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단순한 돌봄제공을 넘어 지역 자원과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의 비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노원구청 복지정책과 02-2116-3645

노원신문

 

97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