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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 돌봄으로 이웃을 지켜온 공릉2동 조삼순

고독사 예방·위기가구 발굴 앞장, 서울시장 표창 영예

기사입력 2026-01-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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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 돌봄으로 이웃을 지켜온 공릉2동 조삼순

고독사 예방·위기가구 발굴 앞장, 서울시장 표창 영예

공릉2(동장 장영미) 이웃사랑봉사단원 및 우리동네돌봄단으로 활동 중인 조삼순님이 서울시 고독대응과가 주관한 ‘25년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유공서울시장 표창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삼순님은 19년부터 공릉2동 이웃사랑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자살위험군 및 위기가구 발굴, 정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지역 돌봄 실천가이다. 위기 징후가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주민센터와 연계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통해 심리적 고립을 완화하며 고독사 예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2월부터 현재까지 6년간 우리동네 돌봄단원으로 활동하며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활동을 이어왔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 생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돕는 데도 힘써왔다. 주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조삼순님은 손수 수세미를 만들어 1인 가구에 전달하는 등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삼순님은 혼자 사는 분들께는 누군가의 관심과 안부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는 마음으로 돌봄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영미 공릉2동장은 조삼순님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묵묵히 이웃을 살펴온 공릉2동 돌봄의 중심인물이라며 이번 서울시장 표창 수상은 개인의 헌신을 넘어, 우리 동이 함께 만들어온 이웃 돌봄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밝혔다.

공릉2동 주민센터 02-2116-2108
 

 

 

109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