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
사업성보정계수 1.8, 용적률 299.99%, 4483세대 계획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보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공고는 지난 12월 22일 자로 구보와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으며, 1월 20일까지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와 상계9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기간 이내에 노원구청 3층 재건축사업과에 서면 또는 온라인 서울도시공간포털(ttps://urban.seoul.go.kr)에 의견 제출할 수 있다.
노원구는 공람과 더불어 12월 29일(월) 17시에 주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재건축 계획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노원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와 함께 관련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병행하며 내년 상반기 중 서울시에 정비계획 입안 및 심의 상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상계보람아파트는 1988년 6월에 준공된 최고 15층 3315세대 규모의 단지다. 지난 24년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및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하는 등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해 신속통합기획 자문 및 조치계획 검토 사항을 계획안에 담아 노원구에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성보정계수 1.8을 적용하여 용적률 299.99%에 최고 45층, 총 4483세대를 건립하게 되며, 인근 수락산 등 주변을 고려한 건축계획 및 경관계획 등을 통해 주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노원구는 상계한신3차와 태릉우성아파트도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16개소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는 등 대규모 주택공급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계주공5단지를 제외하고 가장 사업진도가 빠른 상계주공6단지는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되자 마자 지난 12월 26일에는 성서대학교에서 재건축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2만 3866.88㎡ 28개동 2656세대(용적률 193%)의 6단지는 용적률 459.06%를 적용해 지하 3층,최고 59층(180m)으로 3744세대(임대 806대)를 짓는다. 기존 17평형의 종전자산액은 5억 1천만원으로 비례율 109.0%를 적용해 5억 8860만원이 권리가액이다. 24평형을 분양받으려면 3억 5580만원의 분담금이 예상된다. 기존 20평이 그대로 20평을 분양받아도 1억 140만원의 분담금이 예상된다. 향후 시장상황과 사업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합설립과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에 다시 추정분담금을 제시한다.
이미 철거까지 마치고 공사비 협상으로 시간이 걸렸던 월계동 487-17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은 오는 12월 30일 착공한다. 지상 20층 5개동 355세대(임대 39세대)를 짓는다.
노원구청 재건축사업과 ☎02-2116-3912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