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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5동 노후 주거지, 4591세대 대단지로

상계3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기사입력 2024-11-0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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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5동 노후 주거지, 4591세대 대단지로

상계3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신속통합기회 대상지인 상계5동 노후 저층 주거지가 4591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116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시흥1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과 함께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에 따라 상계5동 일대에는 39층 이하, 26개동, 4591세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이곳은 주택단지 사이에 낀 노후 저층 주거지였지만, 용도지역 제2(7층 이하)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어 재개발을 통해 인근 수락산과 조화를 이루는 대규모 단지로 변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개선 방안을 기본계획 고시 후 이번 심의에 처음으로 적용하였다. 사업성이 낮은 지역의 분양 가구 수를 늘려주기 위한 사업성 보정계수1.96으로 산출되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9.2%2배 가까이 증가했다. 당초 1216가구였던 일반분양 가구 수가 1548가구로 332가구 증가했다. 조합원 1인당 분담금도 평균 7200만원씩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수락산과의 녹지 흐름을 연계하고 공공보행통로 조성을 통한 통경축을 확보함으로써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단지 가각부 공원 배치를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였으며, 중심부 고층 탑상형외각부 중저층 판상형을 배치하여 변화감 있는 경관을 형성, 지역 내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배치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와 편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상계3구역은 지난 102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되었다.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3구역은 8년 만에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추진위가 해산된 바 있다. 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지정되어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 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상계뉴타운에서 해지된 지 10년 만에 다시 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되었다.
공공재개발 계획을 세운 3구역은 121882.1로 흥안운수는 그대로 존치하고, 센트럴 상가건물 라인을 중심으로 뒤쪽 단독주택까지는 제외되었다. 용적률 239%, 최고 27, 세대수는 2550세대(임대 비율 21%), 목표연도는 2030년이다.
올해 주민대표를 선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3구역은 토지거래허가 구역이다.

백광현 기자 100-b@ahanmail.net
 

59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