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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교육

기사입력 2024-08-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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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교육

노원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자동차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7월 기준, 노원구 내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172대에 달한다. 167개의 충전소에 287개의 충전기가 있다. 충전기의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위치해 있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노원소방서는 노원구청 탄소중립추진단과 협력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시설 관리, 안전관리 안내 등의 교육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공동주택 대표자와 소장, 그리고 실제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담당할 인원으로 구성되며, 소방시설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21일 오후 630분부터 9시까지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스프링클러 등의 소방시설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계획이다.

이상일 노원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원구는 지난 816일 노원소방서와 전기차 화재 협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구민들이 늘고 있어 지역 내 유사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노원구는 노원소방서와의 협의를 통해 전기차 화재 확산 예방을 위한 충전소 위치 및 전기차 주차 장소 변경을 추진하는 한편 초기 진화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 덮개 지원을 검토하고 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책임자 및 관계자 교육을 추진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구는 공동주택 동대표회의를 실시, 공영주차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노원신문

 

50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