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기업별 일·생활 균형 3종 세트> 추진
출산휴가 의무, 육아휴직 사용,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노원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구 산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3종 세트>의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용 불안, 주거 부담, 출산 및 육아 부담, 교육 경쟁 심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이 저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일과 삶의 균형 붕괴’라는 것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노원구는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학교 스케줄에 따른 연차나 반차 사용, 육아·출산휴직의 사용 등 이미 마련되어 있는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해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일·생활 균형 3종 세트’는 ▲미청구 시에도 사업주가 의무 부여하는 배우자 출산휴가(10일) 의무사용제 ▲근로자의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권고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구 산하기관(4개) 및 노원구상공회를 방문하여 사업의 취지를 설명, 지역 내 500여 개 기업에 도입 협조를 요청했다.
기업의 적극적인 도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인수인계를 지원, 업무 공백의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 내 여성개발센터의 재직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하여 복직자 적응 지원 체계 강화에도 힘쓴다.
노원구는 이밖에도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원 안심 어린이집 ▲아이편한 택시▲아이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청 여성가족과 ☎02-2116-3736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