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뉴스 > 보도자료

시의회 민주당, ‘메가시티 행보’ 오시장 자제 요구

송재력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예산 협의 집중”

기사입력 2023-11-09 16:10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시의회 민주당, ‘메가시티 행보오시장 자제 요구

송재력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예산 협의 집중” 

최근 오세훈 시장의 메가시티 행보를 두고 서울시장으로서의 당면 직무보다 총선용 정치에 전념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발표를 두고 부적절한 행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16,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병수 김포시장와 만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고 공동연구반 구성에 합의했다. 이와 별개로 동일 생활권 삶의 질 향상 대책팀’을 꾸려 메가시티 연구를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1116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피감기관 최고 수장의 메가시티 행보로 정책이슈와 부정·부당 행정에 대한 시의회의 감사가 흐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11일부터 행정사무감사와 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제321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특히 24년도 서울시 본예산이 전년 대비 14675억원 감소함에 따라 효율적인 시정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에 오시장의 메가시티 행보가 시기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강남·북 불균형 문제, 도시철도 사업, 도시재생과 재개발, 주택 문제 등을 비롯해 서울에 산적한 기존 현안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오 시장이 여당의 총선용 던지기에 불과한 메가시티 서울 논의를 마치 당면 현안인 듯 띄워주고 있다. 지금 서울시장의 최우선 책무는 천만 시민의 민생과 직결된 행감 및 예산에 전념하는 것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한 논의는 서울시민 의견수렴, 철저한 사전준비, 지자체 간 협의와 국가발전 방향에 대한 중장기적 고려 등이 전제되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서울시장의 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원신문

 

18서울시의회 (100-b@hanmail.net)

dd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