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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놀면서 일내자’21%파티

사회적경제조직, 자원순환과 연대의 가치 함께해

기사입력 2026-09-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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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놀면서 일내자’21%파티

사회적경제조직, 자원순환과 연대의 가치 함께해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쵀혜영)는 사회적경제조직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놀면서 일내자를 통해 자원순환 활동인 ‘21%파티를 진행했다.

놀면서 일내자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기관이 모여 서로의 활동과 소식을 나누고 교류하며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노원사회적경제 네트워킹 사업이다. 이번 9월 모임에서는 기관 간 교류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나누고 교환하는 ‘21%파티를 진행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경험했다.

‘21%’다시입다연구소가 진행한 조사에서 사람들이 보유한 옷 가운데 사놓고도 입지 않는 옷이 평균 21%에 달한다는 결과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옷과 물건을 서로 교환함으로써 버려지는 시점을 늦추고, 새로운 쓰임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자의 활동과 소식을 공유한 뒤, 가져온 옷과 생활용품 등에 담긴 사연을 적어 전시하고 서로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다시 쓰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물건을 생산하거나 구매하지 않고도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나눴다.

특히 당일 교환되지 않은 물품은 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해 또 다른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교환에 그치지 않고 물건의 쓰임을 이어가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확장했다.

이번 21%파티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조금 더 오래 사용하고 서로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놀면서 일내자를 통해 사회적경제조직과 관련기관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사회적경제조직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02-933-7150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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