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 뉴스
  • 선거뉴스

선거뉴스

  • 뉴스 > 선거뉴스

1-가 장경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노원구의원 노원마 선거구 (상계2,3‧4,5동)

“꾸준히 제대로!” 준비된 우리 동네 해결사

기사입력 2026-05-24 15:2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노원구의원 노원마 선거구(상계2,34,5)

1-가 장경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꾸준히 제대로!”

준비된 우리 동네 해결사
더불어민주당 장경서(52) 후보는 "보람아파트가 생기기 전부터 살았고, 그때 거기가 배밭이었다."며 회고했다.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초등학교 4학년 때 계상초등학교로 전학한 것이 상계동과의 긴 인연의 시작이었다. 이후 상계중학교, 재현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이 동네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장경서 후보가 출마하게 된 첫 번째 동력은 정치적 신념이었다. “어머니 고향이 전라북도 정읍이고, 아버지는 경기도 평택이지만 두 분 모두 민주당 쪽이셨다.”는 후보는 부모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민주당과 인연을 맺어왔다. 민주당 노원을 교육발전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민주당 상계5동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결정적 계기는 4년 전이었다. 안복동 구의원 후보의 선거 사무장을 맡으며 선거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하기에는 봉사 마인드가 없으면 쉽지 않다는 걸 알았지만, 우리 지역구를 위해 한번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경서 후보의 세부공약 중 눈에 띄는 것은 체육 인재 양성 사업책정 및 시행이다. 그 배경에는 직접적인 경험이 있다. 현재 청원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보의 아들이 청원고 야구부 선수다. 직장인 야구선수 경험도 있는 후보는 운동부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안다.

코치·감독 인건비에 밥값까지 한 달에 130만 원 정도 든다. 신발, 방망이 같은 소모품은 전부 개인 구입해야 한다. 나무 방망이 하나가 25~30만원 하는데 한 달에 한두 자루씩 부러진다. 형편이 빠듯한 집에는 정말 버거운 금액이다.”

장경서 후보는 청원고 이한도 교장성생님과 머리를 맞대며 청원고 야구부를 변화시켜 온 경험도 강조했다. “1, 2년 사이에 청원고 야구부의 인지도가 많이 좋아졌다.”며 야구부 아버지의 눈으로 본 체육 인재 문제 해결을 위해 노원구의회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했다.

장경서 후보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계층과 쌓아온 밀착 경험이다. 젊은 시절 화장품 회사에서 10년 넘게 영업직을 뛰었고, 지금은 한신2차아파트 앞에서 13년째 자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어머니도 옆 건물, 같은 자리에서 40년 넘게 미용실을 운영 중이다.

가게에 20~40대 여성 손님이 많아 취업이 안 된다거나, 창업을 하고 싶은데 대출이 막혔다는 고충을 정말 많이 들었다. 40~50대 어머님들의 자녀 교육 문제도 늘 귀 기울여 왔다.”고 했다. 장경서 후보가 생각하는 정치의 핵심 키워드는 균형이다. “일부 계층만을 위한 게 아니라 두루두루 전체를 보살피는 정치가 돼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장경서 후보는 세월호 참사가 났던 해부터 매년 겨울 상계3·4동 일대에서 연탄봉사를 해오고 있다. “그때 뭔가 해야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어느새 매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노원구협의회 자문위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상계역 복합문화역사 조성, 당현천 상류 복원 추진, 상계중앙시장 시설 현대화 등을 제시했다. 선거 구호는 꾸준히 제대로!”이고 주민 한 분 한 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가 후보의 선언이다.

지금 준비는 다 됐다. 영업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 관계에서 가까이하고 살갑게 다가가는 게 장점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바로바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준비된 우리 동네 해결사를 자임했다.

노원신문 김명화 기자 mhybk@naver.com

 

 

122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