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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 구축

현장 점검체계 도입, 연간 2200만원 예산절감

기사입력 2026-05-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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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시설관리공단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 구축

현장 점검체계 도입, 연간 2200만원 예산절감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공공체육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FMS)’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기 기반의 분산된 시설점검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QR코드 기반 모바일 점검체계와 점검·고장 이력의 데이터화를 구현한 현장 중심 디지털 시설관리 시스템이다. 노원구 내 체육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설비별 점검체계를 표준화하고, 보일러·수처리·급수·배수·공조설비 등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근무자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점검 결과를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체계를 활용해 점검 결과, 고장 내용, 조치사항 및 사진자료 등을 자동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설관리 데이터의 체계적 축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시설관리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연간 약 22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공단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기능을 도입하여 반복 고장 패턴 분석, 예방 정비 시점 도출, 유지보수 우선순위 분석 등 예방 중심의 스마트 시설관리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성 이사장은 공공시설 안전관리는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데이터 기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스마트 시설관리 시스템은 현장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현장형 혁신 사례로, 공단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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