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원 노원가 선거구(월계1,2,3동)
유정수 국민의힘 후보 “발전가능성이 큰 월계동”
개발과정부터 개발 이후까지 꼼꼼히 준비
“당협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보니까 월계동에는 국민의힘 당원 조직이 든든히 살아있다. 이 조직을 키워 2년 뒤를 준비하는 사명감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노원구의원 노원가 선거구 유정수 국민의힘 후보는 월계동을 고향이라고 느낀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 노원으로 이사왔는데, 맞벌이를 하셔서 저는 지금은 그랑빌아파트로 재건축한 월계시영아파트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주셨다. 이곳에서 정치를 시작하는데, 주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이곳에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지금 월계동은 노원구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유정수 후보는 “서울원 공사가 진행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 인접해 있는 미미삼과 삼호4차 등도 개발계획이 확정되었다. 이제 후속작업으로 교통계획, 공공시설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개발 이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먼저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개발과정의 문제도 꼼꼼히 따졌다.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분진, 안전문제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월계동은 중랑천으로 다른 노원지역과 갈라졌을 뿐 아니라 철도로 분리되어 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과 함께 한천교 확장과 철도를 건너가는 차도와 보도 2개가 계획되어 있다.
초안산 자락 아래 월계2동 공기 맑고 교육기관이 집중되어있는 살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등 주민들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이 있다. “학생들이 많은데, 은행사거리 학원가로 가려 해도 지하철도, 시내버스로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다. 단절된 교통망 확보가 중요하다. 주민들 눈높이에서 구의원이 챙겨야 한다.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
아울러 취업사관학교 월계동 분교, 소상공인 지원센터, 원룸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동네관리사무소 등 생활지원 시설의 월계동 유치에도 힘을 내겠다고 밝혔다.
유정수 후보는 월계동에 노인인구가 가장 많다는 점도 놓치지 않았다. “실버산업이 확충되어야 한다. 지역의 경로당을 다 돌아봤는데, 스마트경로당은 1곳밖에 없다. 경로당의 부식비도 현실화되어야 건강하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월계보건지소가 있는데, 보건소와 연계해 정기적인 경로당 방문으로 건강도 살펴드리고 싶다.”
베이비붐 시대의 대규모 퇴직에 맞춰 장년층 재취업 알선,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정책대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