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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김사년 조합장 선출

입주예정자협의회 소속 임원진 구성, 조합 정상화

기사입력 2025-04-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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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김사년 조합장 선출

입주예정자협의회 소속 임원진 구성, 조합 정상화

공사비 확정 후 안전한 이주

월계동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22일 임시총회를 개최(재적조합원 818명 중 665명 참석)하여 1년 만에 조합임원을 선출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였다.

동신아파트는 지난해 413일 조합원 발의로 총회를 열어 조합장 및 임원 전원을 해임했다. 이후 전 조합장의 소송과 항소로 조합 임원이 없는 상태로 사업이 정지되어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다음 단계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다.

노원구청의 추천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총회를 진행, 조합장과 감사, 이사 7인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김사년 조합장은 전 조합장 해임총회의 대표 발의자인 입주예정자협의회 위원장으로, 조합원 추천서에서 이미 과반에 가까운 추천서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감사 1명과 이사 7명 역시 입예협 소속 후보들이 모두 선출되어 앞으로 빠른 사업 진행이 기대된다.

김사년 조합장은 선거 공약에서 공사비 확정 후 이주를 강조하였다. 확정공사비 협상과 변경도급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관리처분변경 총회 의결을 통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후 이주를 진행해 금융비용 리스크와 공사 지연 없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안전한 이주공약으로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김사년 조합장은 우선 과제는 사업성의 개선이라며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주무관청인 노원구청, 그리고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여 조합원 분담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제는 조합원 모두가 하나되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투명한 조합 운영, 체계적 실행을 통한 조합원 이익의 극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평화롭게 화합하여 월계동신아파트를 노원구에서 성공한 재건축의 대표 사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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