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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2km 설치·교체 추진

횡단보도 134면에 활주로형 표지병 추가

기사입력 2026-09-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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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2km 설치·교체 추진

횡단보도 134면에 활주로형 표지병 추가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어린이보호구역과 보행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노원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가 42개로, 23년 통학로 안전실태를 전수조사한 이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중점 개선은 LED 표지병 확대 설치 방호울타리 및 안전시설물 정비다.

먼저 어린이보호구역 26개소, 횡단보도 134면에 활주로형 LED 표지병을 추가한다. 횡단보도에 매립하면 비가 오는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기상조건에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초등학교가 주택지역과 인접해 있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올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중 약 75% 설치율을 확보하게 된다. 내년도 서울시 예산 지원을 적극 확보해 설치율 100%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방호울타리도 적극적으로 교체 설치한다. 올해는 삼육초등학교 화랑로 일대 약 300m, 꿈터유치원 인근 80m를 포함해 총 길이 2km에 달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23개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2006년에 스테인리스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설치한 지 20년이 지난 방호울타리의 디자인과 형태도 새로 적용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의 현장 상황에 맞게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12개소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포장 약 9300를 시공했다. 노면표시 재도색, 교통안전 표지판 및 과속경보 표지판 정비 등도 추진한다.

현재 노원구는 공익활동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단’ 750명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통행 안전을 돕고 있다.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02-2116-4106

노원신문

 

1134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