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노인종합복지관 수락밴드 활동 영역 확대
동아리 활동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인수)은 노원교육복지재단 지원사업 「노원구 어르신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음악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밴드 동아리 ‘수락(樂)밴드’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수락밴드는 정기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합주와 공연을 연습하며 활동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연습에 머무르지 않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자체공연과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 27일에는 ‘문화가 있는 공연’을 진행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6월 9일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7월 20일과 8월 7일 성모사랑데이케어센터, 8월 19일 수락데이케어센터를 찾아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 무대를 확대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에서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수락밴드 회원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참여자에 머무르지 않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락밴드는 앞으로도 기존 연계기관과의 공연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공연처를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만남을 확대하고, 복지관 내 자체공연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락밴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희망하거나 공연 연계에 관심 있는 노인복지시설 및 지역기관은 문의하면 된다.
복지관 문화복지과 ☎02-939-6060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