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친화병원, 재활의학과도 한의원도 가세
6개소 추가로 총 17개소까지 확대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장벽 없는 일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 8월 10일 지역 의료기관 6개소와 장애인친화병원 운영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정미치과(하계동) ▲연세우리안과 ▲혜성 민 가족의원(이상 중계동) ▲수안내과의원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튼튼마디한의원 노원점(이상 상계동)이다. 지난 24년 최초 2개 의료기관과 협약하며 ‘노원형 장애인 친화병원’ 모델을 구축한 이후 총 17개소로 확대됐다.
의료기관의 양적 확대만큼 진료과목의 다양성이 확보되었다. 산부인과를 시작해 소아과, 치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안과, 정형외과가 포함된 데 이어 올해는 한의원과 재활의학과와 새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장애인친화병원에는 인증판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진료 시 필요한 물품, 장애인이 의료상담 및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 필요한 편의시설 등을 지원한다.
사업의 우수성이 인정되며 25년에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26년에는 타 자치구로도 확산하고 있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02-2116-3316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