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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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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각선횡단보도 16개소, 신안동진아파트 등 신규추진

노원역 횡단보도 신설 등 12개 사안 심의 완료·순차 시공

기사입력 2026-08-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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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각선횡단보도 16개소, 신안동진아파트 등 신규추진

노원역 횡단보도 신설 등 12개 사안 심의 완료·순차 시공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주요 교차로의 보행환경 개선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대각선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신설, 신호체계 개선 등 현장 맞춤형 교통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 내 대각선횡단보도는 총 16개소다. 2008년 상원초등학교 후문에 처음 설치된 이후 학교와 공동주택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중계로 신안동진아파트 교차로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대각선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신설은 보행 편의를 높일 수 있지만 교통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해 경찰 등 관계기관의 검토와 심의가 필요하다.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사업 초기부터 관할 경찰서,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 등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협의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담당 부서가 직접 현장조사와 현황분석을 실시하고 교통처리계획도까지 자체 작성해 경찰 교통심의의 근거자료로 제출하는 등 관계기관 협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은행사거리 서측 청구종합상가 인근은 학원가로 유동인구가 많은 반면 비보호 좌회전 신호체계로 운영돼 보행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노원구는 동시 보행신호 도입을 위한 신호체계 개편을 요청했으며, 현재 서울시가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노원역 교차로에는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우회해야 했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28일 횡단보도가 신설됐다. 상계6·7동 주민센터 삼거리 역시 보행로가 단절돼 있던 구간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 위해 서울시가 예산을 확보, 현재 시공을 앞두고 있다.
 

차량 통행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은행사거리 동북측(중계로18) 일방통행 전환, 월계1동 주민센터 앞 유턴 신설, 월계미성아파트 인근 좌회전 대기공간 확보 등 총 12개 교통시설 개선 사안이 경찰 교통심의를 통과해 순차적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02-2116-3242

노원신문

 

 

 

1132노원구청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