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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국민의힘 노원구의원 노원나선거구(공릉 1, 2동)

“공릉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기사입력 2026-05-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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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원 노원나선거구(공릉 1, 2)

김기범 국민의힘 후보

공릉의 미래를 설계합니다

공릉동 토박이 청년 후보의 도전
공릉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공릉동과 떠나지 않는 노원을 만들고 싶다.” 노원구 제2선거구 구의원 국민의힘 김기범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기범 후보는 “4년 전 출마 당시에는 공릉동 토박이 청년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만큼, 내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김기범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청년정책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노원구 내 대학 총학생회와 협업해 대학 축제 현장에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실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힘써왔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청년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육아·돌봄 분야까지 관심을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노원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돌봄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월계·공릉·하계·중계·상계 등 노원구 주요 권역의 인구 비율을 보면 공릉동의 20~30대 비율이 가장 높다. 공릉동의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비율에 비해 서울형 키즈카페와 같은 공공 놀이·돌봄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지역 특성에 맞춰 돌봄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 현재 육아 정책은 정부나 서울시 매칭 사업 중심이라 자치구 자체 정책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대표 공약으로는 서울형 키즈카페확대를 제시했다. “중랑구나 도봉구에 비해 노원구는 인구가 많은데도 서울형 키즈카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현재 공릉1동에는 시설이 있지만 공릉2동에는 없는 만큼 추가 유치를 추진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싶다.”

지역 현안으로는 공릉동 주택 노후화 문제를 꼽았다. “공릉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오래된 아파트 비율은 낮지만, 노후주택과 빌라 밀집도가 높다. 서울시 주택 정비 모델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공릉의 미래를 설계합니다를 선거 구호로 내건 김기범 후보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도 강조했다. “정치는 결국 주민과 얼마나 가까이 호흡하느냐가 중요하다. 탁상행정보다는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해결해 가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노원구가 과거 60만명이 넘는 도시였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더 좋은 주거 환경과 아이 키우기 좋은 정책을 통해 노원구를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고 싶다. 공릉동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만큼 애착이 크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주민들과 함께 공릉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노원신문 이주현 기자 dwg0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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