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노인종합복지관 ‘더 수락 시니어 에디터’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니어 매거진 제작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성불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립 수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인수)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를 4월 17일 개강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국민연금 수급자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A반은 4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하반기 B반은 7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운영되며,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개강식에서는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 김해중 차장이 참석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활기찬 노후와 의미 있는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 수락 시니어 에디터」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 삶을 기록하는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작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글쓰기,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편집, 재무교육, 브랜딩 교육, 마을 취재 활동 등에 참여하며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게 된다.
아카데미는 단순한 정보 전달형 교육을 넘어 국민연금 수급자가 은퇴 이후에도 배움과 관계 형성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안에서 기록자이자 전달자로서 새로운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교육·실천·성과 공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매거진 「더 수락」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감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장인수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경험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