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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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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 외국인이 돌아왔다!

기사입력 2026-04-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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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율의 승곡 올라타기

외국인이 돌아왔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한마디로 분위기가 바뀐 장이었다. 지수는 반등했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외국인 자금의 방향 전환이다.

코스피는 5858선까지 올라오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줬고, 코스닥도 1090선을 회복했다. 특히 외국인이 하루 1조원 넘게 순매수로 돌아선 건 단순 반등이 아니라 시장에 다시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반대로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개인은 팔고 외국인이 받는 구조가 명확해졌다.

이번 흐름은 지정학 완화에서 시작됐다. 중동 긴장이 누그러지고 협상 기대가 나오면서 공포가 빠르게 식었고, 자연스럽게 외국인 자금이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 그 돈은 가장 확실한 쪽,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로 먼저 향했다.

이후 흐름이 중요하다. 반도체에서 시작된 자금은 AI 인프라, 광통신, 방산, 운송 쪽으로 퍼졌다. 대한광통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까지 매수세가 이어지며 한쪽이 아닌 여러 축이 동시에 움직이는 장이 만들어졌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광통신이 강하게 터진 건 이번 주 핵심포인트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저항을 뚫고 올라온 만큼, 이번 구간에서는 SK하이닉스에 시선이 쏠린다. 104만원 아래 구간은 매수 대응 영역이고, 20일 이동평균선(빨간선)만 지켜주면 흐름은 살아있다. 장 막판 일부 차익 매물은 나왔지만 전체적인 지수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

결국 핵심은 단순하다. “외국인이 다시 사기 시작했고, 그 돈이 반도체에서 시장 전체로 퍼지고 있다.” 지금은 예측보다 흐름을 따라가는 구간이다. 돈이 머무는 곳, 그곳이 이번 장의 주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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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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