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청소년 식당 ‘마디숲’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청소년 돌봄 식당
푸른나무재단(상임대표 이종익)이 수탁 운영하는 상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호)은 지난 3월 26일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청소년 식당 ‘마디숲’을 열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나눔과이음 등 6개 기관·단체가 상계동 어린이·청소년들의 돌봄 공백 해소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추진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본다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각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식재료 준비와 조리, 배식을 직접 운영하며 참여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한 청소년은 “센터에 와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휴식도 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선생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우리가 직접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의미가 깊었고, 아이들이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종호 관장은 “지역단체와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들에게 따뜻한 환대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돌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어린이 청소년 식당 ‘마디숲’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마디센터 청소년사업팀 ☎070-4550-4245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