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 제1차 노원복지포럼
사회복지사 인권과 가치 조명
노원구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3월 31일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가치’를 주제로 <제1차 노원복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관 종사자, 공무원,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공 및 민간 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윤귀선 한국사례관리학회 이사가 ‘의미 있는 일로서의 사회복지 가치와 인권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과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종사자들이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가치’를 주제로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노원구는 통합돌봄 시행 등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통합돌봄 정책포럼」에서도 대상자 발굴, 통합지원회의 운영, 지역 내 복지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노원 복지 포럼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로 연결하는 자리를 정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노원구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내 172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981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4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며, 현장에서 겪는 폭언과 악성민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대면 및 비대면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소진 예방을 위해 매년 1박 2일 힐링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청 복지정책과 ☎02-2116-3645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