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올해 30개 과정 686명 수료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재취업, 제2의 인생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가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인생 이모작 준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년 설립된 센터는 취업 상담·맞춤형 무료 취업훈련교육·고용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까지 4046명이 센터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1412명이 민간 일자리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훈련교육은 고령 친화 일자리 직종 실무교육과 재취업 준비교육으로 진행되며, 올해만 총 30개 과정의 중복 수강생을 제외한 실 교육 인원 397명 가운데 16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40.6%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진행된 교육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기계식주차장관리인 양성교육, 승강기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이다. 남성 취업자들의 선호가 높은 교육이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실무 기술을 교육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구비로 지원한다.
김인석님은 “은퇴 후 삶이 막막하기만 했는데, 1년 동안 센터에서 ‘경비원 신임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취업 교육을 수료하고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다시 일하게 되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새 출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키오스크 강사 양성 교육의 경우에도 사회복지관 등으로 취업 연계가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병원동행매니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양성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자리 찾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AI를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등 재취업 준비교육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노원구청 고령사회정책과 ☎02-2116-3771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