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창립 20주년
총 7개 세션 20여 편 논문 발표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1일 새빛관 컨퍼런스홀에서 기념세미나를 열어 총 7개 세션에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20년 동안 석사 300명, 박사 60명을 배출하였고, 일반대학원 재학 및 수료생 80명 등 총 420명 규모의 지식생태계이자 전문 네트워크로 성장하였다.
1부 논문 세션에서는 ▶광운대 캠퍼스타운 대학도시(문휘운 박사) ▶ 광운대역세권 개발에 따른 향후 과제(송기황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탄소중립 도시정책 모델연구(편은심·유인애) ▶라이프스타일 융복합형 복합쇼핑몰의 장소전략연구(이현철 박사) ▶석계문화공원 커뮤니티 공간을 통한 도시재생효과(이태호 기브앤 대표) ▶주거지정비사업의 공간적 이주범위 연구(김태환 박사) ▶액티브시니어 고령자 주택개발 기준연구(민정원 박사) 등 노원지역의 도시문제와 관련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1960년 경기도 양주군 연촌, 현재의 터에 자리잡고 반백년을 노원구의 역사와 함께했다. 노원의 발전이 광운의 발전이라는 사명의식을 대표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도시계획부동산학과”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인 박태원 교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 캠퍼스타운 사업 등을 입안하며 노원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18년 구청장 인수위원회에 참여하여 노원구 도시공간 구조를 재편하는 밑그림을 그린 바 있다.”며 “인구감소, 고령화시대에 맞춰 ICT를 활용한 실용적 도시전략을 제시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김진유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도 20주년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의 미래’에 대해 고진수 주임교수는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포용적 정책 ▶AI로봇융합 교육 ▶지역사회 협력을 제시했다. 정락현 겸임교수는 AI시대 도시계획 부동산의 과제를 설명했다.
박태원 교수는 “공간을 설계한다는 것은 도시인의 삶을 설계하는 것”이라며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도시개발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서울시 동북권 공간주조의 개편과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 죄장을 맡은 이제선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과거에 대한 이해 없이 미래는 없다. 그동안 광운대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역할해왔나를 보니 노원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도 보인다.”며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확과의 특성과 학문적 바탕을 잘 살려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