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과학기술고 26학년도 신입생 진학설명회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협약형 특성화고’ 주목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는 지난 11월 7일 ‘26학년도 신입생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덕과학기술고는 교육부가 지정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어 내년 신입생부터 스마트시티 핵심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산업체가 함께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진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학교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과 ▲도시공간디자인과 ▲스마트모빌리티과 ▲캐릭터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등 5개 학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적용한다. 각 학과는 에너지·공간정보·자율주행·XR, 콘텐츠디자인·스마트건축 등 미래 도시 산업 분야와 연계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실무 중심 기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학과 간 연계를 바탕으로 한 부전공(융합) 트랙도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은 한 전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서로 다른 기술 분야를 조합하여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마트시티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인덕대학교(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건축기계설비공학과), 서울시립대학교(공간정보공학과) 등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원할 경우 관련 전공 분야로 진학할 수 있는 협력체계도 마련되어 있다.
이명섭 교장선생님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교육청·산업체가 함께 학생의 진로를 설계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진학설명회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덕과학기술고는 11월 15일(토) 오후 2시에 마지막 진학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시 학과 체험 및 개별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