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기자의 ‘2030 경제자립 프로젝트 ①:금융 활용의 기술’
첫 월급부터 자산으로 만드는 돈 관리법
예금, 투자, 연금, 대출, 세금….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30들이 알아야 할 게 많다. 그중 첫째, ‘월급, 쥐꼬리만 하다고 우습게 보지 말자.’
새어나가는 돈을 틀어막고, 공공의 지원정책을 이용해 모은 돈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낭비가 되기도 하고 투자가 되기도 한다. 은행의 돈도 알고 빌리고, 전략적으로 갚을 줄 알아야 한다.
25년 차 금융전문기자인 김혜경 인사이트코리아의 금융부장은 “금융 지식 없이도 어찌저찌 살아갈 수는 있어요. 하지만 금융이 돈을 잘 모르는 사람의 계좌에서 돈을 잘 아는 사람의 계좌로 이동시키는 게임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정신이 바짝 들지요? 금융 지식은 조금이라도 활용하기 시작하면 그보다 좋은 도구가 없다는 걸 곧 깨닫게 됩니다.”며 2030 사회 초년생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아날로그(글담) 출판사에서 이달 출판한 『2030 경제자립 프로젝트 ①:금융 활용의 기술 - 첫 월급부터 자산으로 만드는 돈 관리법』은 생활밀착형 금융 생활 지침서이다.
한국인의 약 67%가 기초적인 금융 개념조차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고 한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 인플레이션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 신용 관리가 중요한 이유, 금리 계산법 등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금융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 문맹’ 상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돈이 많으면 좋겠다는 소망만 간절할 뿐 어떻게 벌고, 모으고, 투자하고, 쓰는지,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은 종종 재앙을 낳는다.
이 책은 첫 월급을 받고 어엿한 금융 생활자가 된 2030에게 자산을 벌고, 아껴 모으고, 굴리는 방법을 가장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돈 공부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다면, 지금 당장 이 책부터 시작해 보자.
현실 금융 생활을 토대로 ‘번다/아낀다/모은다/쓴다/투자한다/빌린다/갚는다/대비한다’의 8단계로 나눠 돈 관리하는 법을 체계적, 실용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핵심만 꼭꼭 담았다.
이 책은 통장에 첫 월급이 찍히는 순간부터 평생을 좌우하게 될 소비·저축·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기초를 제공한다. 항상 곁에 두고 금융 생활의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가장 먼저 펼쳐보면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쓴 이혜경은 25년차 경제·금융·증권전문기자로 어려운 금융·투자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금융 스토리텔러이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