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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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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3주차, 시장은 이미 눈치게임 중

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기사입력 2025-10-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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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율의 상승곡선 올라타기

셧다운 3주차, 시장은 이미 눈치게임 중

지난주 국내외 증시는 딱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재료는 터졌고, 시장은 이미 서로의 눈치를 보는 중이다.”

글로벌시장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3주차에 접어들면서 초장부터 분위기가 무거웠다. 경제지표 발표는 줄줄이 지연되고, 투자심리는 싸늘하다 못해 얼음처럼 얼어붙었다. 여기에 트럼프는 중국산 희토류, 자동차, 태양광에 100% 관세를 때리겠다.”는 발언까지 던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정점을 찍었다. 셧다운 + 무역분쟁 콜라보, 이건 누가 봐도 변동성 폭탄이었다.

국내시장도 마냥 편하진 않았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한곳에 쏠렸다. IT·반도체·가전 업종 실적이 시장의 방향타 역할을 하다 보니 발표 결과에 따라 지수의 등락폭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기술주 중심의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졌다.

그리고 시장의 또 다른 주인공은 성장 테마였다. AI, 로봇, 네트워크 장비주에서 순환매가 강하게 돌았다. 단타세력은 이미 이쪽에서 춤추고 있었고, 장기투자자들도 눈치싸움을 하며 진입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빚투라는 지뢰가 깔려 있었다. 개인 신용융자와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쌓여 있어서, 시장이 한 번만 삐끗해도 반대매매가 터질 수 있는 구조였다. 화려한 무대 뒤엔 늘 리스크가 숨어있는 법이다.

지난주 주목했던 종목은 바로 대한광통신이다.

통신장비와 광섬유 분야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기업인데, 최근에는 레이저 무기체계 독점 공급 테마까지 얹히면서 강력한 모멘텀을 받았다. 방산, AI, 스마트팩토리 등과 연결되는 산업 구조라 단기 테마성 종목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주로도 주목받았다. 증권가에서도 국내 유일 레이저 무기체계 독점 공급사라는 점이 다시 강조되면서 고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이 동종업계에 비해 높다)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몰렸다.

다만 테마주는 늘 그렇듯 타이밍 싸움이다. 오를 땐 나만 빼고 다 부자 된 느낌이지만, 빠질 땐 낙하산도 없다. 그래서 늘 강조한다, 분할 매수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지난주 시장은 재료도 풍부했고, 변동성도 거셌다. 결국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보다, 누가 제자리를 지키느냐가 수익을 갈랐다.

유튜브 내 주식은 상승곡선

시장의 파도를 제대로 타고 싶다면, 한 번쯤 들어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EC%83%81%EC%8A%B9%EA%B3%A1%EC%84%A0-%EC%95%A4%ED%81%B4%EB%9F%BD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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