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본동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15년 적금 모아 후원금 전달
어르신일자리 학교사업단(스쿨존)에 참여하고 계신 한 어르신이 봉투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난 9월 30일 중계본동 주민센터(동장 송창훈)에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활동비와 15년간 모은 적금”이라며 “추석이 가까워져 쌀이라도 구입할 수 있도록 서둘러서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헸다.
이 어르신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돈을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였다. 사진 촬영 요청에도 마스크를 쓰시며 잘 사용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고 서둘러 떠나셨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계본동 주민복지협의회에 지정기탁하여 저소득층 물품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훈 동장은 “어르신의 정성 어린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계본동 주민센터 ☎02-2116-2632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