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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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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AtoZ 도종민 대표의 위험 관리와 보험 담보 선택의 원칙

‘보험, 지금은 몰라도 급할 땐 보물’

기사입력 2025-08-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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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AtoZ 도종민 대표의보험, 지금은 몰라도 급할 땐 보물

위험 관리와 보험 담보 선택의 원칙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수많은 담보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담보의 종류는 500가지가 넘으며, 진단비·수술비·후유장해·상해·질병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모든 담보를 꼼꼼히 따져 가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담보를 선택해야 할까요?

 

보험의 본질은 큰 위험 대비

우리가 보험을 드는 이유는 단순히 작은 손해를 보전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인생에는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 준비 등 많은 계획이 있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나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그 모든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암 진단이나 큰 사고는 수입을 단절시키고, 고정 지출은 그대로 남아 삶 전체를 크게 흔들어 놓습니다. 바로 이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이 존재합니다.

 

위험 관리의 네 가지 분류

위험 관리론에서는 위험을 빈도와 심각성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 높고 심각성 큰 위험반드시 회피해야 하는 영역. (: 수면장애 상태에서의 운전)
  • 높고 심각성 낮은 위험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축소 가능. (: 감기)
  • 낮고 심각성 큰 위험반드시 보험으로 대비해야 할 영역. (: 자동차 사고, ··심장 질환)
  • 낮고 심각성 낮은 위험스스로 감당 가능한 보유 영역. (: 골절, 경미한 화상)

이 분류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보험은 작은 위험보다 큰 위험을 대비하는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담보 선택의 우선순위

작은 위험은 개인이 감당하거나 생활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면, 발생 가능성은 낮더라도 인생 전체를 뒤흔들 만큼 큰 손실을 주는 위험은 반드시 보험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에는 ··심장 질환 진단비, 자동차 사고 등 대형 위험 보장을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골절·화상 같은 경미한 위험 담보는 선택 사항입니다. 필요하다면 별도의 의료비 통장을 마련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작은 담보에 많은 비용을 쓰기보다는, 치명적 위험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론: 인생의 큰 리스크부터 대비하자

보험은 작은 보상을 받는 재미가 아니라, 내 인생의 큰 위험을 관리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보험 설계의 핵심은 빈도는 낮지만 파괴력이 큰 리스크를 먼저 담보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보험을 가입하실 때는 암··심장 등 중대질환 보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작은 담보는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보완하시길 권합니다. 이것이 바로 위험 관리의 원칙이며, 현명한 보험 선택의 출발점입니다.

우분투AtoZ 도종민 대표

010-3932-1232, theone_djm@naver.com

노원신문

 

91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