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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공원 폭염 대피 휴게 공간 ‘관심행정’으로 해결

노원구청 생활복지과, 자활 참여자들에게 ‘안전한 여름’ 선물

기사입력 2025-08-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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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공원 폭염 대피 휴게 공간 관심행정으로 해결

노원구청 생활복지과, 자활 참여자에게 안전한 여름선물

안녕하세요! 노원지역자활센터장 김영호입니다.

한낮 기온이 39도를 치솟는 무더운 여름날, 우리 지역의 빛나는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드리는 미담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노원지역자활센터 소속의 자활 참여자들은 중계동 나비정원에서 청소와 주차관리, 뒷골목 청소 등 야외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몇 년 전 자활 참여자를 위한 휴게공간이 사라져 여름 폭염이나 겨울 한파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나비정원 관계자들도 공간 마련에 힘써주셨지만, 마땅한 공간과 예산 확보가 어려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지난주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날, 소식을 접한 노원구청 자활지원팀 오미정 팀장, 이원균 계장이 직접 나비정원 현장을 방문, 오창종 소장과 상의하였습니다. 이렇게 발 벗고 나선 덕분에 여러 부처와 신속하게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불과 며칠 만에 기존 용도 폐기되었던 배관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에어컨 설치까지 완료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이 기적처럼 마련되었습니다!
 

나비정원 초입에 설치된 주차 부스에도 냉풍기가 설치되어 땡볕에서 온종일 서서 민원을 상대해야 하는 주차관리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제 나비정원에서 일하시는 자활 참여자들은 폭염이나 혹한기에도 안전하게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의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혹시 모를 일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에 대비하여 매일 아침 얼음물과 쿨토시, 목도리를 지급하고 비타민도 제공하며 세심하게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여름이 가기 전,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었던 것은 노원구청 생활복지과 강나미 과장님과 오미정 팀장님, 이원균 계장님의 진심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 덕분입니다. 덕분에 자활 참여자들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비정원 오창종 소장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현장에서 애쓰시는 자활 참여자들께 진정한 휴식과 안전을 선물해 주신 노원구청 생활복지과 직원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노원지역자활센터장

노원신문

 

88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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