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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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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손끝에서 되살아난 여름 납량축제 ‘마디고스트’ 상계청소년문화의집

8월 9일(토) 18개 부스·5개 공연팀·포토존·캠페인존까지

기사입력 2025-08-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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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 유령이 산다?

청소년 손끝에서 되살아난 여름 납량축제 마디고스트

89() 18개 부스·5개 공연팀·포토존·캠페인존까지

노원구는 오는 89(),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공포 테마 축제 <2025 마디고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인 마디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결합한 명칭이다.

매년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지역 내 성인 동아리,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지역 사회 협력 주체의 참여도 확대됐다. 단순한 청소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계된 공동 축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가 축제 무대가 된다. 크게 먹거리부스 만들기부스 체험부스 등 18개 부스를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부분을 고대 문명 테마로 구성했다. 피라미드 속 보물찾기, 고스트 페이스페인팅, 유물 자수 키링 만들기, 저주받은 가면 만들기 등 고대 문명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체험형·공예형 콘텐츠가 가득하다. 또한, ‘미라의 레시피’, ‘미라콘과 같은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팝콘·슬러시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지하 열린무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공연이다. 밴드, 보컬 등 5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완성해 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이 모든 과정을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M.D)는 작년 행사 평가와 참가자 만족도 분석을 토대로 올해 테마를 결정하고, 미션의 난이도와 공포 수위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축제가 끝나면 팀별 평가회의 및 스태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 전반을 되짚고, 다음 해 축제의 개선 방향과 기획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상계청소년문화의집 070-4550-4248

노원신문

 

88 (100-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