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연구과제’발표
요양병원 등 방화구획 적용 시 인명구조율 상승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7월 11일 ‘제39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광미 서장과 연구요원인 한학수 소방경, 조건희ㆍ김평숙 소방위가 참여한 연구팀은 관내 요양원,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을 위한 ‘방화구획 단계별 인명구조율 분석과 스마트 구조기술 적용 효과 분석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피난약자시설 내에 단계별 방화구획을 적용(1단계 무구획, 2단계 층별 2개 방화구획 또는 1개 대피공간, 3단계 각 실별 방화구획)했을 때 인명구조율이 단계별로 증가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입증했다. 아울러 각 실별 방화구획과 스마트 구조기술을 적용하면 인명구조 소생률이 한층 더 증가한다는 점도 밝혀냈다.
진광미 서장은 “이번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 속 날로 증가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체계적이고 첨단화된 방화구획이 갖춰지면 재난 상황에서의 소생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를 도출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