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화 노원구의원, 갈울근린공원 통행로 개선
다목적구장 보행 동선 정비, 보행약자 사고 예방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노원바)은 갈울공원 4번 입구를 보행공간과 운동공간으로 완전히 분리해 ‘더욱 안전한 상계9동 갈울근린공원 통행로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공원입구가 다목적구장을 지나도록 설계되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보행기를 끄는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야구나 축구를 하는 사람들과 충돌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실제로 경기 중이던 공에 맞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어정화 의원은 수개월 동안 평일과 주말에 운동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보행공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확신했고, 관계부서와 공유하여 보행로를 새로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애초에 공원설계가 부족한 것은 인정하지만 즐비한 나무들과 크고 작은 바위를 정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주민 안전을 위해 추경예산을 확보해 통행로 작업을 신속히 완공하였다.
이에 공원 이용자들은 “운동장을 통과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다목적구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제 축구공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다칠실까봐 공 차는 게 겁났지만 이제는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어정화 의원은 “공원 설계부터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뒀다면 주민들의 불편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고, 추가로 예산을 투입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크고 작은 사업에 더 깊은 관심과 점검을 통해 구의원으로서 중요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원신문